마카오 추천 맛집
진짜 맛집을 찾아라!
어느 지역의 어디 맛집이 끝내 주더라.
어느 나라 가면 이 음식은 꼭 먹어야 해!
흔히 이런 이야기 많이 듣고 벼르고 벼르고 마침내 맛있다는 그 맛 집을 가게 된다.
그러나...
누구야? 뻥 친X 나와!
십중 팔고는 대게 이런 반응 일게다.
이유는 , 우리의 입맛이 매우 주관적인 기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마카오(macao)의 괜찮은 곳을 몇 곳 소개 할까 한다.
역시 누군가는 거기 별로 하겠지만 말이다.
그럼 난 무엇부터 이야기를 해야 할까? 에그타르트로 시작해 볼까?
첫 번째 음식
마카오 하면 에그타르트를 뺄 수 없지
자!! 에그타르트 하면 일단 포르투갈이 원조다.
에그타르트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포르투갈의 에그타르트는 계란의 흰자를 수녀님들이 옷깃을 빳빳하게 세우는 용도로 사용하고 남은 노른자를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다 만든 것이 에그타르트라고 한다.
내가 먹어본 포르투갈의 에그타르트는 다른 지역과 다르다.
그냥 담백한 맛!?
포르투갈에 에그타르트는 파스테이스 드 벨렘(pasteis de belem) 원조 집이 있다.
그 원조집에서 먹었다.
홍콩에는 타이청 베이커리가 있고
마카오에는 로드스토우가 있다.
모두를 다 먹어본 나는 개인적으로 난 마카오 에그타르트가 제일 맛있다. 갈 때마다 10박스는 사 온다.
마카오에 에그타르트는 어디든 있고 로드스토우도 3군데 있지만 다 맛이 조금씩 다른 것 같다.
난 그중에 베네시안 호텔에 있는 로드스토우가 제일 맛있는 것 같다.(대중적인 맛이라 모두 좋아하는 것 같음)
그 집을 찾기 힘들거든 곤돌라 승선하는 데로 가라. 근처에 있다.
